오늘은 미생의 PPL광고에 대해서 블로그 뉴스에 나왔어요~
예전에는 PPL 광고를 했어도 모자이크 처리를 했었던거 같은데 이제는 PPL광고로
스토리를 이끌어 가고 있는 드라마가 많고 그로 인해서 잘 몰랐던 회사들을 많이 알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PPL 협찬함으로서 회사를 알릴 생각을 하고 있어서 드라마를 보아도 그냥 보지 않고
어떤 회사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눈여겨 보고 있답니다.
완전 부러워하면서..나하하하
원래 ‘미생’을 제작한 김원석 PD는 ‘기획단계에서부터 드라마와 어울리는 협찬만 받도록 방송사 측에 주문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거액의 제작비를 제공해준다고 해도 드라마의 방향과 다르거나 어색한 제품이면 받지 않겠다고 고집했다고 하시길래
거액의 제작비를 받아도 배우들 출연료때문에 많이 힘들다고 하던데 그게 가능할까 하고 의아했었거든요....
그런 김원석PD님의 확고한 뜻이 있어서 우리 와사비아 제품들도 계속 소품으로 협찬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영업 3팀 오과장님 뒷편으로 계속 와사비아제품이 나와는데 자세하게 보시면
계속 제품이 바뀐답니다.물론 주연으로 자리잡고 바뀌지 않은 제품도 있지만 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