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째 사용하고 있는 사용잡니다.

그런데 지난 7월에 구입한 찬연바디로션은 최악의 제품이라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유가 궁금하시죠?

1. 제품 사용하기 위해서 위 머리부분을 돌려 풀어야 합니다. 그런데 남자인 저도 풀기 쉽지 않습니다.

2. 간신히 머리부분을 풀고, 이제 눌러짜야 합니다. 그런데...처음 누름이 잘 안됩니다. 어느 순간 훅 눌려서 로션이 철철넘쳐흐르게 됩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양 조절이 쉽지 않아요. 진짜 짜증납니다. 일정시간이 지난면 꼭 그래요.

3. 자 그렇게 로션을 다 쓰고 탈탈털어 바닦에 남는 부분까지 손바닥에 탈탈 털어 쓰는데...이물질이 나옵니다. 왠 프라스틱 2조각이 손바닥에 떨어지네요. 저 블랙컨슈머 아닙니다.

완전 실망입니다.

로션자체는 문제없는듯한데...로션통 문제 많아요.

더블어 품질관리 개판이네요.

끝물에서 나온 프라스틱 조각 보관하고 있으니 수거하시려면 수거하시기 바랍니다.